안녕하세요?

더운 날씨도 한 풀 꺾이는 듯 하더니 태풍이 올라온다 하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가을 바람이 찾아오겠지요. ^^

뜨거웠던 지난 여름, 우리 아이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여러 체험 활동을 하러 다녔으리라 생각합니다.

학기 중엔 교과 공부로 바쁜 우리 아이들이 방학을 통해 코딩을 비롯한 체험활동을 부담없이 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교육 수요가 늘고 있고 이에 맞추어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활동이 아이들에게 흥미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까지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선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몬스터메이커스의 "디지로그 몬스터" 수업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경기 꿈의 학교"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안양지역에서 실력있는 코딩 수업으로 유명한 "몬스터 메이커스"의 주최로 디지로그 몬스터 수업이 지난 4월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중 피지컬 컴퓨팅 수업에서는 "다빈치 AI 코딩 바이블"을 채택하여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몬스터들 다빈치AI 수업

 

그 중 지난 8월 18일에 진행된 코딩 캠프에 다녀왔는데요,

60명이 넘는 학생들(몬스터들)의 다채롭고 창의력 넘치는 모습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 날은 "도난 경보기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디로몬 조련사 최선생님 열강 중이시네요. ^^

 

아이들과 함께 회로 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다빈치AI 스타터 키트로 회로를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하였더라면 회로 구성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겠지만,

다빈치AI는 단 2-3분만에 회로 구성을 마치고 코딩 활동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교구 선택에 매우 까다로운 '몬스터메이커스'에서도

다빈치AI 스타터 키트를 피지컬 컴퓨팅 교구로 망설임없이 채택하였다지요...^^

 

 

코딩한 내용을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은 가상의 성격이 강하여 아이들이 컴퓨터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코딩한 내용을 회로 구성을 통해 작업한 실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느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피지컬 컴퓨팅 활동이 교육적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자주 사용되어야 하는데 아두이노(회로)의 경우 여러 문제점 때문에 초등학생들에겐 제대로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센서값을 확인하고 코딩 중인 모습

 

이번 디로몬 수업에서는 다빈치AI를 통해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간편하고 재미있게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 중앙 제어 장치

 

[라이트센서] 빛의 세기를 감지하여 수치화하는 입력 모듈

 

[버저] 경고음 등의 소리를 내는 출력 모듈

 

다빈치AI 스타터 키트를 활용하여, 도난 경보기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모듈을 조합해 볼 수 있을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다빈치AI 스타터 키트로는 빛의 세기를 감지하는 "라이트 센서", 경고음을 출력하는 "버저", 메인모드로 경보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물건을 가져가면 빛이 들어오게 되고(라이트 센서로 감지) 그러면 버저로 경고음을 내게 됩니다.

 

 

 

이미 많은 교구가 존재하지만, 선생님과 학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교구는 많지 않습니다.

다빈치AI 코딩 바이블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구로

초등학생을 위한 캠프, 교육 기관, 메이커 활동 과 관련된 곳에서 문의 및 제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